하병두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가 6월8일 오후7시 강구농협앞에서 ‘파이팅’넘치는 유세를 시작했다.
세 번다 무소속으로 영덕군의원에 당선엔 ‘파이팅’이 넘치는 부인의 내조가 큰몫을 해냈다는걸 증명하는 ‘유세장’ 의 하병두후보 부인의 열정적인 율동에서 확인할수 있었다.
본기자는 늘 기사작성한후..메인화면은 어떤걸로 선택해야하나?로 고민을 하곤 한다.
오늘 본 메인 화면은 당연히 하병두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의 열정적인 율동의 한 장면을 선택하기로 했다.
하병두 무소속 군의원후보는 ‘본인의 정치하지않겠다’ ‘군민을 위해서만 일하겠다’로 요약된다.
특히 ‘본인의 정치를 하지않겠다’는 시사하는바가 크다는 것....군의원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애꿎은 군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은 알만한 군민들은 다 알고 있다.
천지원전건설에서 380억원의 지원금 이자수익 정부지원금 100억원 약 500여억원의 거금이 영덕군의회에 묶여,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이 받고 있다는 것이다.
영덕군이..영덕군의회의 반대로..사용할수 없었다고 해도...영덕군민들을 위해 설득해서...군민들이 필요로하는 곳에 사용해야했음에도..그냥 방치하다가..급기야는 정부에서 환수하겠다,고 나섰다는 것은 ‘행정의 미숙’이라고 지적했다.
하병두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는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르기엔 너무 어렵고도 힘들다는 것을 토로...해서 장성욱 민주당후보 유세장에 곁불을 쬐고 있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풀뿌리민주주의의 기초인 군의회 본 목적은 주민 또는 군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이어야 하는데, 지금은 마치..지방의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군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힘있는 실세 정치인들에게 잘보여..지방기득권력을 유지하겠다는 발상 자체가...풀뿌리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배반하는 동시...군민을 배반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영덕대게축제 초대 추진위원장을 하면서...
하병두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 부인[각시가 미장원해서..라는 대목에...참석한 지지자들은 그만 까르르 와우...폭소연발로...유세장은 금세 웃음바다가 됐다]이 운영하는 미장원 다 말아먹었다.며...부인에게 미안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본기자는 오늘 하병두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 유세장에 참석해달라는 문자를 받은바, 그 목적에 맞는 기사를 작성하고자 한다.
본기자외 많은 기자분들이 참석한바...
그분들도 기자를 작성해 보도할것이므로...본기자의 기자작성과 보도는 여기까지만...아 참 유세장에서 아주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김우연전군수’님을 만났고, 만남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 몇장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