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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농협 이름표달고 ‘복숭아’ 수도권으로 출발

우영환조합장과 천일환전무...찰떡궁합 영덕복숭아 신나게 팔려나가길

영덕농협[조합장 우영환]81일부터 최상품 복숭아 선별작업과 동시에..영덕농협 이름표달고 수도권으로 출발한다.

 

영덕군 지품면은 복숭아주산지며, 그동안 꾸준히 품종개발을 해서...영덕복숭아 맛..을 전국에서도 알아준다.

 

더구나 천일환전무는 강구농협하나로마트 근무당시부터...유통을 담당해온지라...우영환조합장과 천일환전무...궁합이 잘맞는다고 할수 있다.

 

우영환 조합장은 경북대 농학과출신으로..농업전문가 이기도 하다.

 

영덕농협에서는 사회적기업’ ‘복지재단’ ‘방학을 맞은 청년등 약35명을 고용해서...지역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기자는 유인희봉화군수 당시 대만바이어들과 함께..봉화사과농가를 방문한적이 있다. 대만은 전세계 과일을 수입하고 판매하고 있는 나라로서...

 

과일품종,당도,햇볕등등 아주 세심하게 관찰하고...선별하는 그 현장을 목격한바,

 

우영환 조합장은 영덕농협이름표를 달고...수도권으로 출발하는 복숭아를 꼼꼼히 살펴보는등 전국 어디에 내놔도..‘영덕농협 복숭아가 최고의 품질로 판매될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중이다.

 

복숭아 3kg한박스 가격은 18,0004.5kg한박스 가격은 25,000원선...부담없는 가격인 동시에..소인가족들도..알뜰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포장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다.

 

현재 각농가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직판에서부터 국도변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영덕복숭아의 새로운 활로 개척은 반드시 필요하다.

 

모든 과일,농산품이 과잉 생산되고 있으므로...판로 개척의 필요성은 물론...어느지역 복숭아보다...친환경 즉 마음놓고..먹을수 있는 친환경 식품은 물론.. 판매경쟁력에서 단연 우위를 점할수 있어야...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줄수 있을 것으로 본다.

 

농민은 좋은 농산물 생산...농협은 판매......서로 상생은 물론 지역일자리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본다.











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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