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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시원한 봉화 재산 청량산 수박 소비자 공략!』

재산 수박...왜? 여름철 보약인가? 사진으로 확인 하세요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사람들에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봉화 재산 청량산 수박이 79일부터 전국에 출하된다.

 

재배면적 500ha에 달하는 고랭지 수박의 생산은 하우스수박 공선회(회장 김동진), 노지수박 공선회(회장 신현흠)이 주축이 되어 비파괴당도계가 부착된 자동화 시설에서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최상품만 엄선하여 다음 달 중순까지 NH농산물도매분사 및 전국 공판장을 통하여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40년의 명성을 가진 봉화 재산 청량산 수박은 특수 제작된 스티로폼 박스포장으로 제주도 및 울릉도 등 도서지역까지 택배로 판매를 하고 있다.

 

봉화 재산 청량산 수박의 출하를 앞두고 봉화농협(조합장 박만우)과 수박공선회는 NH농산물도매분사 및 거래처를 방문하여 판매 상담을 하였다.

 

수박 구입은 봉화농협 하나로마트(본점:673-5704, 재산지점:674-3937)에서 가능

하다.


+ 제가..봉화은어축제 때나...송이축제..당시...봉화 가는 길목엔...반드시..재산을 지나갑니다.


해서..재산수박...재산 돌수박...'싱싱한' 수박...을..촬영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돌아오는 길엔..아무리..'돈'이 없어도..반드시..재산수박 몇통은...구입해서 돌아와...


친한분들에게..나눠주고..또..저도..먹습니다. 그런데..재산 산수박은..캐나다등지 수출할수


있는것은...


'산수박' 그 자체가...무게..크기..도..엄청날뿐 아니라...무려 15KG 이상이지만....


보관을 오래할수 있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랩이나 등등 씌우지 않고도..자연 그데로 보관할수


있다는 점 입니다.


친한분들에게..나누어준. '재산수박'..다..들..무척 좋아할..뿐만 아니라..더 구입할수 없느냐?고


합니다.


차 드렁크..는..공간의 한계..가..있으므로...그리고..바쁜 일정으로..다시..갈수 없으므로...


양해를 구하곤 했습니다.  '재산수박' 그냥 잡숴 보시면.....왜? 여름철 보약인가?를 알수


있습니다.

포토리뷰


국회의원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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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김희국 국회의원(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역사의 교훈- “절반이 진실이면 전부가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정치에 있어서 적절한 언어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합니다. 그것은, ‘출구전략’, ‘진퇴양난’, ‘밟히는 모습’, ‘양보’ 등등의 용어입니다. ‘양보’라는 말은 강자가 하는 것이지, 약자가 하면 비굴로 읽혀집니다. ‘밟히는 모습’, ‘출구전략’ 등도 적절치 못한 표현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라, 승리전략입니다. 어느 소설가는 “영광도 역사의 일부이고 치욕도 역사의 일부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지난 열흘간의 시간은 “道는 땅에 떨어지고, 태양은 먹구름 속으로 사라진 몰상식의 나라로 추락한 시간”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고 멀지 않아 태양은 다시 솟아오르리라 확신합니다. 왜냐면 역사의 법칙 때문에. 그래서 중국인들은 “취우부종일(驟雨不終日). 즉 장대 같은 소낙비는 하루 종일 오는 법이 결코 없다.”고 말합니다. 지금 국민은 삶에 지쳐 허덕이는데 여당은 상식, 관례, 정당성도 없이, ‘하늘이 두 쪽 나도’ 운운하면서 폭력을 휘두르며 굴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는 일주일 내내 강경파와 협상파로 나뉜듯한 어정쩡한 상태로 소

도지사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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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신년사' ‘녹풍다경(綠風多慶)’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를 발휘해 십이지의 첫 번째 동물이 된 쥐는 다산과 번영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경자년이 의미하는 대로 우리 경북에 일자리와 아이들을 많이 늘려서 도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경북을 더욱 크게 도약시키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고 나아갔습니다. 때로는 과감하고 때로는 저돌적인 자세로 안으로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고, 밖으로는 과거 경북의 위상을 다시 찾아오기 위해 매달 1만km 이상의 거리를 분주히 뛰어다녔습니다.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무리하는 게 아니냐”하는 주변의 걱정도 있었지만, 지치지 않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나눠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이제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정체 위기에 빠져 있었던 경북의 주력산업들은 미래형 신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반들을 갖춰 나가고 있으며, 경북형 일자리 모델을 통한 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도 하나, 둘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북 발전의 역


벤쿠버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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