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구[no.64] 생활은 현실입니다. 터구의 예순네번째 이야기입니다. 며칠전 포항병원을 다녀오는중...‘김대중전대통령’에 대한 말을 하더군요...그분의 말인즉 호남 즉 호남곳곳 그리고 무안등 각도서지방의 발전상 대해...매우 감탄한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김대중 전대통령께서는 호남을 발전시킨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듣고보니..호남지역 곳곳...상당히 발전한건 물론..각도서지방이 수많은 섬들사이에 연결된 것 저도 뉴스를 통해 봤습니다. 그분 말씀은 역으로 생각하면...또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유승민전의원이 광주아문법에 3조4천억원과 매년 800억원을 지원해준것도 있지만... 아무튼 호남지방..그것도 섬과 섬들을 잇는 연결망은..매우 잘된 것으로 국민들은 보고 있으며, 경북지방분들이...매우 부러워한다는 것입니다. 왜? 경북은...또는..경남은 저렇게..발전하지 못했는가? 하는 우회적인 불만일수도 있습니다. 단순히..여와야..의 문제가 아니라...자기고향발전에...전직대통령들께서..얼마만큼..애를 썼느냐?에 대한 성적표이기도 합니다. 전 보다시피 터구 올시다. 좀 모지리에다..항상 다른사람들에게 뺏기기만하고..그것도 힘이없어서..변변히 말 한마디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은 2021년 한국임업진흥원 정부보조 공모사업 임산물유통분야 사업고도화를 위한 증.개축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전국 18개 단체가 신청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 실사단 검증, 3차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송이버섯 생산과 공급이 국내 시장점유율이 1위 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되어 증.개축사업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유통분야 사업고도화를 위한 증.개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영덕군과 인접한 시.군 송이버섯 유통의 집하장역할과, 4계절 유통센터 운영을 위한 시설 및 장비 보완으로, 생산자_수요자가 만족하는 공판 환경 조성과 편의를 확대하고 송이버섯 명품화를 추진하여 ,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상품화해서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권오웅 영덕군 산림조합장이 밝혔다
오늘 영해시장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습니다. 아마 지난겨울인가 대목장이후...건강상 이유로...장사를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축산에서 직접 어물을 잡아....영덕시장,영해시장 또는 후포등지를 다니면서 난전에서 생선을 판매하는 갑장인데... 지난 태풍 콩레이때 큰피해를 당해서..상당히 충격이 컷던탓도 있고, 거의 평생을 각시장마다 다니면서 장사한 탓에.. 건강이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해서 딸[장녀]가 혼자서 트럭에 생선을 싣고..각시장마다 장사하러 다녔는데...제가 만날때마다 꼭 ‘엄마’는 좀 어떠시냐? 병원에 다니신다는 말만 들었는데... 오늘 새벽 강구위판장엘 나갔습니다. 하루 만보 는다는 의미도 있고, 또 조업정도를 알아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주의보가 내린탓인지? 조업생산량이 신통치 않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만보를 채운다는 의미도 있고, 혹 울진 또는 후포 조업량은 어떤지? 확인차 영해시장엘 갔습니다. 어제 장사하시는 모든분들이 ‘영덕시장’ 정말 장사가 안되더라..는 말들만 무성합니다. 그만큼 경제상황이 심각하다는 뜻도 되겠지요 정부에서 ‘사람과사람사이’거리두기를 허용하면서...시장을 개방했다고 해야하나? 일단은 모든분들이...사람과사람
영덕농협[조합장 우영환]은 가을맞이 감사 경품대잔치를 연다. 2019년 9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46일간]다. 감사경품 1등 대형냉장고[1명] 2등 의료건조기[1명] 3등 65인치 TV[1명] 4등 55인치TV[1명] 5등 무선청소기[1명] 6등 압력밥솥[1명]이며 추첨대상으로는 1]정기예탁금 신규가입시 1,000만원이상 12개월이상 가입고객[경품권1장] 2] 정기적금 월50만원이상 12개월이상 당협자동이체[경품권1장] 3] 입출식 신규조회 입금 백만원이상 자동이체2번이상 [경품권1장] 4] 신용카드 신규 발급후 10내 12만원이용시[경품권1장] 5] 월보험표 5만원이상 5년이상 신규가입시[경품권1장] 이며, 추첨일시는 2019년 11월4일 오전10시 영덕농협 본점사무실에서 실시하며, 단 1.2.3등은 추첨장인 현장에 오신분에 한함.
영덕농협[조합장 우영환]은 8월1일부터 최상품 복숭아 선별작업과 동시에..영덕농협 이름표달고 수도권으로 출발한다. 영덕군 지품면은 복숭아주산지며, 그동안 꾸준히 품종개발을 해서...영덕복숭아 맛..을 전국에서도 알아준다. 더구나 천일환전무는 강구농협하나로마트 근무당시부터...유통을 담당해온지라...우영환조합장과 천일환전무...궁합이 잘맞는다고 할수 있다. 우영환 조합장은 경북대 농학과출신으로..농업전문가 이기도 하다. 영덕농협에서는 ‘사회적기업’ ‘복지재단’ ‘방학을 맞은 청년’등 약35명을 고용해서...지역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기자는 유인희봉화군수 당시 대만바이어들과 함께..봉화사과농가를 방문한적이 있다. 대만은 전세계 과일을 수입하고 판매하고 있는 나라로서... 과일품종,당도,햇볕등등 아주 세심하게 관찰하고...선별하는 그 현장을 목격한바, 우영환 조합장은 ‘영덕농협’이름표를 달고...수도권으로 출발하는 ‘복숭아’를 꼼꼼히 살펴보는등 전국 어디에 내놔도..‘영덕농협 복숭아’가 최고의 품질로 판매될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중이다. 복숭아 3kg한박스 가격은 18,000원 4.5kg한박스 가격은 25,00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지부장 최기상]에서 ‘노란우산공제안내’를 웹발신을 통해 알려왔습니다. 혹 노란우산공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개인사업자]의 폐업,노령에 따른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을 보장해주기위한 공적제도로...개인사업자,또는 자영업자들에겐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한 공적제도로서 소득공제제까지 받을 수 있는 개인사업자에겐 퇴직금같은 상품입니다. 이에 본기자는 최기상 농협영덕군지부장을 방문...자세한 설명을 들은바, 가입대상은 소기업,소상공인 또는 개인사업자, 필요서류는 신분증,사업자등록,부가가치세표준증명원 또는 면세수입금액증명원 월납부금액은 5만원부터...개인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일정금액을 적립할수 있으며, 혜택은 개인사업자의 소득공제상품,적립금액은 연복리의 이율로 적립됨 또 해당상품은 압류가 금지됨, 개인사업을 하시는분들은 퇴직금이란게 별도로없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그만두시면, 자금부족으로 생계가 힘들어지시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나라에서 만든 제도가 노란우산공제입니다. 세금혜택도받으시고,노후보장도 받으실수 있는 1석2조의 상품입니다. 궁굼하신점이 있으시면 ...농협은행 영덕군지부에서 상담받을수 있
반평생 영덕군 산림행정의 발전을 위해 오직 한길만 고집한 권오웅 산림자원과장이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영예로운 퇴임을 맞았다. 권오웅 산림과장은 1980년 산림청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1989년 영덕군으로 전입하여 녹지조경, 산림경영, 산림보호담당을 두루 거쳤으며,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산림과장, 남정면장 등을 역임하였고 산림과장을 끝으로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권 과장은 평소 학구적이며 꼼꼼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고, 진취적인 사고와 소탈하고 격의 없은 성격으로 선·후배 공무원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다. 타고난 열정과 추진력으로 황폐한 산림녹화, 치산치수, 임업소득향상, 산림보호 등 헤아릴 수 없는 공적을 남겼으며, 특히 산림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발전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영덕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건립, 삼성전자 영덕연수원 유치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기획·추진하였고 또한, 최근에는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바데산 자연휴양림 조성, 임산 식·약용버섯 연구센터 등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과거 가꾸고 보호하는 산림에서 즐기고 참여하는 산림복지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등 산림행정 및 지역발전에 큰 공로를
하병두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자유발언 시간을 주신 김은희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덕군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이희진 군수님과 6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최근 우리군의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육상․해상풍력, 화력,태양광 발전사업, 그리고 선거후 군민화합에 대해서 군민들의 의견과 저의 소견을 밝히고자 하니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상황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3년전 원전유치와 관련한 주민투표의 아픈 상처들이 이제야 아물어가고 있는데 또다시 대단위 육상․해상 풍력과 화력,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민심이 갈라지고 있습니다. 먼저 논란의 중심인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은 2018년 3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우리군이 신청하여 선정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지난 6. 13 지방선거에서 불거졌고 군수님께서는 주민들의 동의없이는 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하여 마무리 된것으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우리군에서는 국책사업이라는 명분으로 사업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해양생태계 파괴와 어족자원 고갈, 바다환경 오염등을 가중시켜 어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