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102돌 탄신일을 맞아 ‘생가보존회장 전병억’은 조촐한 탄신일 행사를 치뤘다. 이는 ‘수능시험’이 있는날이어서...박정희대통령 유족측의 뜻에 따른것이라고 했다. 이날 박정희대통령 유족들은 단 한명도 참석치 않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김상철 구미부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장석춘국회의원과 경북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탄신행사 진행은 초헌관 전병억[생가보존회장]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승주 국회의원께서 박정희대통령에게 술잔을 올렸다. 이어 박정희대통령께 ‘문안인사’를 올리고 싶은분들에게 ‘문안인사’를 허락했다. 전국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때문인지... 구미시 주민들은 ‘LCT’를 경기도로 옮긴분들에게 대한 원성이 높았고, 전국 지자체중 가장 우수한 지자체가 구미시였는데... LCT가 경기도로 옮긴후...구미시 경기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다며, LCT를 경기도로 옮겨가는걸 막지 못한 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원망이 대단히 높았으며, 그에 상응한 댓가를 반드시 받아야된다는 여론이다. 더구나 박정희대통령 흔적지우기...박근혜대통령 흔적지우기에 대한 반발 역시 만만찮았다. 구미시민들은 ‘박정희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에게 가
이날 전국각지에서 많은분들이 참석했고, 올들어 가장 쌀살한 날씨임에도 멀리 지방에서 온분들은 서로를껴안아..쌀쌀한 추위를 녹이기도 했습니다. 멀리지방에서는 거의 새벽3시 아니면 전날 자정에 출발한 탓에...체감기온은 아마 상당히 추웠을것입니다. 더욱 박근혜대통령께서 지금 구속된 상태라...모든 지지자들은 심정적으로 격앙이되었을것으로 짐작합니다. 모든분들께서 오로지 박근혜대통령 건강을 걱정했고, 하루빨리 석방되 지금 중병중인데...치료를 받을수 있길 희망했습니다. 그러니 모든 지지자들의 행동은 신중할 수밖에 없음은 당연합니다. 이날 장경순 민족중흥회 명예회장 정재호 신임 민족중흥회회장 유정복 전인천시장 정해식전국회의원 사상기전국회의원 더 눈에뜨인분은 배병휴 경제신문논설위도 참석했으며, 환광옥전비서실장도 참석했고, 조갑제 월간조선대표,등등 평소에 참석치 않은 많은분들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조원진우리공화당대표가 참석하자... 많은분들이 박수와함성으로 지지해주었는데, 그 이유는 비폭력으로 3여년간 태극기집회를 이끌어온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습니다. 황교안 자한당대표 나경원 원내대표가 참석하자..왜? 죄없는 대통령을 구해주지않았나?하는 울분을 폭발시킨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산천초목도 슬퍼하던날 당신의 마지막가는 길을 지켜보는 겨레의 물결이 온 장단을 위덮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빌었다오. 가신님 막을 길 없으니 부디부디 잘가는 영락 극락하시어 그토록 사랑하시던 겨레를 지켜보소서 불행한자에게 용기를 주시고, 슬퍼하는자에게는 희망을 주고 가난한자에게는 사랑을 베풀고, 구석구석 다니면서 보살피더니 이제 마지막 떠나니 이들 불우한 사람들은 그 따스한 손길을 어디서 찾아보리 극락천상에서도 우리를 잊짐ㄹ고 길이길이 보살펴주고 우아하고 소담스런 한송이 흰목련이 말없이 소리없이 지고 가 버리니 꽃은 지고 가 버리니 꽃은 져도 향기만은 남아 있도다 아는지 모르는지?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꽃이 피고 꽃이져도 밤이가고 낮이와도 당신은 아는지 모르는지 해가 뜨고 달이 져도 여름이 가고 가을이 아도 당신은 아는지 모르는지 당신이 이곳에와서 고이 잠든지 41일째 어느날 저녁식사뒤 김정념 비서실장 최영철의원 차지철 경호실장 유혁인 정무수석과 청와대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한뒤 아내없는 침실로 돌아와 그리고 시 한편 이제는 슬퍼하지 않겠다고 몇 번이나 다짐했건만 문득 떠오르는 당신의 영상 우아한 모습 그 다정한 목소리 그 온
육영수여사 제44주기 추도식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의 무더위는 38도 엄청난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셨다. 개인적으로 지방에서 새벽일찍 출발해..육영수여사 묘소 박정희대통령 묘소에 참배하는 많은 추모객들을 콩죽같은 땀을 흘리면서도...끝까지 추모식장을 지켰다. 더구나 김석삼[말레이시아사바대학교수 께서는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이곳에 참석했다는 첫마디..추모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본기자도 가장 먼저 ‘육영수여사님,박정희대통령님’묘역에참배했고, 박지만,서향희님의 화환을 보고 그만 울컥했다. 박근혜대통령께서...모진고초를 겪고 있는 이때...옥천에서 상경한 옥천육씨 종친회원들의 표정은 그저 착잡하기만 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는가? 본기자는 벌써부터 어느 정치적단체나 가입하거나...정치적목적으로 정당에 가입하지 않기로 결심한바 있다. 다만..이른새벽에 출발해서 ‘육영수님’ 추모식에 참석한 것은 대한민국 올바른 국민으로서....대한민국 올바른 교육과 소록도...등...나환자촌에서 봉사활동을 해온...우리의 영원한 국모님의 추모하기 위해...참석했다. 돌아오는 ktx열차방송에서는 연합에서 ‘육영수 옥천에서 추모식’이
조웅천을 공직기강비서관에 천거한자 과연 누굴까? 정말 궁굼하다. 모두 다 아시다시피 박근혜대통령은 친인척을 거의 사찰하다시피...철저하게 관리해온 것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알고 있다. 역대 대통령 친인척들은 다 국회의원 한자리씩 다 했다. 더민당 김홍걸의원도 현직 국회의원이 아닌가? 그런데도 박근혜대통령 친인척들은 숨소리도 한번 크게 내지 못할 정도로..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는 실정인데... 조웅천 전공직비서관[현 더민주국회의원]이란자가..대통령 실세운운 그걸 미리 터트린건 TV조선이고,,그걸 냉큼 받아...사실확인도 하지 않은체,,보도한건 한겨레,경향등등이다. 국회의원들의 주변을 한번 살펴보라...친인척들...다 한자리씩하고...드러나지 않았지만...각지자체예산도 마음데로 떡주무르듯이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상하게 며칠전부터..기독교인들이 떼로 몰려 다니면서...전도라는 이름하에...돌아다니고 있고, 본인의 집에까지찾아왔다. 전도활동이겠거니...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까마귀날자...배떨어진다고...반핵단체들이...지역을 헤집고 다니면서...현정부 비방과함께...원전없어도..전기 남아돌아간다.라는 해괴한 말들을 풀고 다니는데... 당장은 전기
1. 우리나라 기업 평균 수명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국내기업의 평균 수명은 29.1년이며 비상장 기업까지 포함하면 평균 11년 정도라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1백대 기업의 지난 30년간 생존율은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국에서 100년 이상 된 기업은 두산·동화약품 등 일곱 곳에 불과하다. 영덕과 한수원이 만나는 시간 앞으로의 100년 이 기간은 한수원이 지역토착기업으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2. 신뢰2016년 6월 16일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4년만의 쾌거로 한수원은 B등급을 받았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연이어 터진 원전비리와 사건·사고 등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D 또는 E등급을 받았다. 지난 몇 년간 한수원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인사․문화의 3대 혁신을 통해 대대적인 체질개선을 하였다. 또한 변화하는 대내외 원전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과 성장중심에서 안전을 최우선에 둔 새로운 비전 ‘신뢰받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 한수원’을 정립하여 안전과 정도중심의 新핵심가치를 수립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년도에 비해 경영평가가 두 단계
터키는 세계2차대전중 터키를 위해..공로를 세운 늙은 여군이...외국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그늙은 여군을 찾아 터키로 데려왔습니다[한 영화내용] 그 늙은 여군을 위해...터키정부는 ‘의장대사열’과 함께 당시대통령이 거수경례로 영접했습니다. 그 영화속의 늙은 여군의 주름진 얼굴 사이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과 터키국기에 대한 경건한 경례는 잊을수 없는 명장면이었습니다. 터키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온국민과 함께...최고의 영접을 했습니다. 그런데...전집권여당 대표인 김무성의원이...자당출신 박근혜대통령을 탈당하라고 연일 언론을 통해 압박하고 있습니다. 또 친이계 당권주자들도 하나같이..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언론이라는 ‘조중동’ 소위말하는 종편 그리고 연합...지방지 동시다발적으로...현직대통령에 대한 국악한 비난을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김항곤 성주군수는 당원2,000명과 함께...새누리당을 탈당하겠다고 합니다. 그럴 냉큼받아..기사메인을 장식하는 ‘대구,경북’일간지들 역시...박근혜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그럼 박근혜대통령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무엇을 어떻게 잘못
영덕의 경제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은 ‘인구감소와인구의 유출’일 것이다.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약 3만9천명정도이지만, 실제 거주인원은 약3만명 정도일것이라는 것이 많은 주민들의 말이다. 포항 등지에서 거주하면서 영덕으로 출퇴근하는 공무원과 각 기관업체 직원들로 인해 포항에서 영덕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영덕지역 경제활성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되온 일이다.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인구유출의 심각성이 주민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회자되기 시작한것도...벌써 오래전부터다. 더 현실적으로는 ‘영덕은 미래에 무엇으로 먹고살것인가?’하는 현실적인 문제이다. 이미 영덕의 상권은 대게를 제외하고는 상당부분 포항에 뺏긴 것도 오래된것도 사실이다. 영덕상공인연합회에서 지역상가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으나, 인구 감소로 인해 많은 언론들이 그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바 있다. 또 영덕군은 이렇다할 인구증가 및 유입에 관한 분명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영덕군 재정자립도는 겨우 8%에 불과하다는 사실과 인접한 포항과 차별화된 정책이 없다면..인구증가는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 영덕은 천지원전의 건설로 상당한 인구유입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