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사람들에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봉화 재산 청량산 수박이 7월 9일부터 전국에 출하된다. 재배면적 500ha에 달하는 고랭지 수박의 생산은 하우스수박 공선회(회장 김동진), 노지수박 공선회(회장 신현흠)이 주축이 되어 비파괴당도계가 부착된 자동화 시설에서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최상품만 엄선하여 다음 달 중순까지 NH농산물도매분사 및 전국 공판장을 통하여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40년의 명성을 가진 봉화 재산 청량산 수박은 특수 제작된 스티로폼 박스포장으로 제주도 및 울릉도 등 도서지역까지 택배로 판매를 하고 있다. 봉화 재산 청량산 수박의 출하를 앞두고 봉화농협(조합장 박만우)과 수박공선회는 NH농산물도매분사 및 거래처를 방문하여 판매 상담을 하였다. 수박 구입은 봉화농협 하나로마트(본점:673-5704, 재산지점:674-3937)에서 가능 하다.
영덕농협 [조합장 우영환] ‘친환경사과’.. 가..연말을 앞두고..불티나게..팔려나가고 있다. 영덕농협 농산물 직판장...권..직판장장은...‘영덕농협’ 친환경 사과 생산자들이 싣고온 ‘친환경사과’ 전량 직판출하..하고 있는..현장에서...권 직판장장은... 직판출하..하는..현장에서...친환경사과 세척과정부터...상품..선별에 이르기까지..직접 세세한 부분까지..확인 점검 하므로...‘영덕친환경사과’ 전국 소비자들이 믿고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직접..현장을 지키고 있다. 또 ‘영덕친환경사과’는..일조량이 풍부한..‘영덕친환경’사과 생산으로...타지역 안개로 인한..상품성이 떨어지는것과..는 ..사과..상품 자체가..우수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영덕친환경사과’는..경기도 고양..경남울산..대구등지로..팔려나가고 있는바 ‘영덕친환경사과’ 농가의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주고 있어...친환경사과농가들은..‘농가는 생산’ 판매는 ‘영덕농협’으로..생산농가..의..판매애로 사항을 대폭 줄여주고 있다는 것이..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보는바, 이날...대학생..겨울 아르바이트생..들..에게도..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 일자리창출에도 큰몫을 하고 있고
시장 그리고 봄풍경,봄농사 모처럼 집을 나섰습니다. 그것도 이른 아침에...해서..오늘은 마침 강구장날이어서..강구시장엘 갔습니다. 벌써 봄나물이 나왔네요...부지런 봄 할매들이 뜯은 ‘머구잎’ ‘쑥’ ‘산나물’ 등등을 가지런히놓고 팔고 있습니다. 4월이라고는 하지만...아침시간이 몹시 쌀쌀한지라...어시장에는 불을 피워놓았습니다. 아는 아지매들..친근한 이웃들...인사를 했지만... 아직은 이른아침이라...또 본격적인 영농철이라서인지...좀 한산합니다. 오늘의 대박은 아구입니다. 강구항에서...아구가 왕창 잡혔나봅니다. 싱싱한 아구...입을 뻐끔뻐끔 벌립니다. 요즘이 아구철이라고 하네요. 애초에 나온 목적은 도시가스 자가업으로...차를...옮겨줘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김진도 전농업기술센터 과장께서...퇴직후...사암에 블루배리 농장을 만들었다고 하기에...농사를 어떻게 짓나..한번 가 보고싶어서..나왔습니다. 늘 농민들과 함께..생활해왔지만... 책상머리가 아닌 농사현장에서는 어떨까? 아마 설레이는 두려움???공직생활을 벗어난 농민의 한사람으로서...무한경쟁 그리고 적응과정에 약간은 두려움과 설레임이 있지 않을까? 혼자서 생각해…
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은 21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전국농축수산인대회’에 참석해 지난 6월 30일 대표발의 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에 대해 직접설명하고 개정안을 국회에서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란법에서 농축수산물의 제외를 촉구하기 위해 여의도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농축수산인대회’는 오후 2시, 각 단체별로 사전집회를 한 후 3시 30분 경 산업은행 앞에서 본집회를 열었다. 전국한우협회 사전집회에 참석한 강석호의원은 “이 자리에 인기에 영합하고자 나온 것이 아니다”고 인사를 시작한 후 “김영란법이 우리사회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고자 만들어진 법이지만, 관련 종사자들의 피해 등을 꼼꼼하게 살피지 못하고 통과된 것에 대해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 책임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이 대표발의 한 김영란법 개정안에 대해 “국산 농축수산물이 명절선물로 많이 소비되는데 권익위에서 지정한 금액제한에 걸려 상대적으로 값이 싼 수입농축수산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나타낸 뒤 “여러분들이 개정안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고 계신만큼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영덕울진축협(조합장 박영택)은 5월 21일(목) 영덕울진축협 한우개량사업소(영덕읍 화천리)에서 영덕군 관내 한우번식농가를 대상으로 우량송아지 분양을 실시하였다. 영덕울진축협은 지난 2013년 3월에 준공한 한우개량사업소에서 농협중앙회 서산한우개량사업소와 안성목장에서 우수한 혈통의 암송아지를 100여두 입식하여 2년여 동안 최적의 사양관리를 실시하여 이번에 6개월에서 13개월령의 암송아지 42두를 분양하였다. 한우농가 37농가가 신청하여 추첨방식을 통해 18농가에 최고5두까지 분양되었다. 영덕울진축협은 분양방식을 사전에 결정한 분양가격에 추첨방식으로 분양하였다. 추첨방식을 도입한 이유는 최고가낙찰방식의 경매로 할 경우 낙찰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져 오히려 농가에 부담을 줄 우려가 있어 조합에서 적정한 사양관리비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덕사무소(소장 박종무)는 11월 12일부터 영덕군 병곡면 북영덕농협 본점 공판장을 시작으로 12월초까지 2014년산 건조벼에 대한 공공비축미곡 검사를 실시한다.건조벼 검사물량은 총 4,068톤으로 포대벼(40kg) 23,240대와 톤백(800kg) 3,923대이며, 아름벼․안다벼 등 초다수계 품종을 출하하거나, 구곡 및 밭벼를 신곡․논벼로 출하하는 행위는 양곡관리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된다.매입 품종은 삼덕, 동진1호 2개 품종으로 건조 시 반드시 수분측정기로 확인하여 13.0%~15.0%로 건조해야 하고, 40kg포대와 800kg 톤백은 규격 포장재를 사용해야 하며, 특히 톤백 포장재의 경우 반드시 새 포장재를 사용해야 한다.올해 매입가격은 건조벼의 경우 40kg단위 포대당 특등 53,710원, 1등 52,000원, 2등 49,690원, 3등 44,230원을 우선지급금으로 지급하고 수확기(10월~12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일 수막재배기술로 생산한 블루베리를 올 들어 처음으로 출하했다.※ 블루베리 첫수확 : 고령군 운수면 대평리 1068-3번지 이광호 농가블루베리는 노지에서 보통 6월 상순경부터 첫 출하가 가능하지만 겨울철 수막을 이용한 하우스 재배기술을 적용 수확시기를 60일 이상 앞당겨 도내에서 처음으로 햇 블루베리를 출하했다.이번에 선보인 블루베리 조기수확 기술은 지난해 고령군농업기술센터와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로 연구한 기술로 2중 수막비닐하우스를 이용해 초기 야간 최저온도를 6℃, 개화시는 8℃로 관리해 개화를 촉진하는 기술이다.블루베리를 첫 수확한 이광호(고령 운수)씨는 2,500㎡의 2중 수막비닐하우스에 품질이 우수한 남부 하이부시 품종인‘오닐’과‘미스티’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하되는 블루베리는 유명 백화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농학박사)에서는 최근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 조기 수확을 위해 수막하우스 재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수막하우스 재배기술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 현장실용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로 수확시기는 노지에 비해 45일 정도 빠르고 과일의 당도가 13.2°Bx로 1°Bx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0a당 수량이 노지에 비해 250kg 많아 소득이 노지재배보다 2.5배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수막하우스 재배기술은 지하 200m 깊이의 연중 15℃정도로 따뜻한 지하수를 이용 오후 4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 30분까지 수막 시설을 가동해 야간온도를 높여 주는 기술이다.현재 만개된 블루베리는 지난해 12월 하순경부터 2중 수막비닐하우스내에서 야간온도 2℃, 주간온
아름다운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황금들판과 함께하는 「허수아비 - 메뚜기잡이 체험행사」가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들판에서 “황금들녘 신바람 난 허수아비, 춤추는 메뚜기의 동화잔치”란 주제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2013년도 「영덕 허수아비 - 메뚜기잡이 체험행사」를 통해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생산한 「사랑해요영덕 무농약 쌀」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고자 한다. 또한 7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영덕군의 청정이미지를 알리고 국민들의 쌀 소비 촉진을 함께 유도하고자 한다.올해부터는 행사를 더욱 자율적이며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사를 관주도에서 민주도로 바꾸어 진행한다. 행사는 허수아비 메뚜기잡이 체험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원)에서 주관하며 영덕군과 고래불권역의…
영덕 병속에 정성을 담은 ‘백도’ ‘황도’ 북숭아 병조림작업이 한창이다.영덕군 지품면 삼화리소재 이원용영덕군의장 집안에 작은 공장을 차려놓고, 복숭아 병조림을 만들기 시작한지도 어언 10여년이 넘었다.순수 농민출신 이원용의장은 부인 이순자여사와함께...지품삼화리에서...복숭아,사과등 과수농사를 지어왔고,특히 복숭아 병조림을 개발해...현재까지 상품으로 전국적으로 제법 잘팔려나간다.새벽5시부터 복숭아밭에가서...싱싱한 복숭아를 따와서...세척작업을 거친 다음 복숭아를 곱게 깍아 3등분으로 나눈뒤...방부제를 사용하지않고도...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도록...병 하나 하나 일일이 세척작업을 거쳐...거꾸로 세워...진공상태에서 병포장 작업하는것..전과정이 거의 수작업으로...상당히 복잡한 공정을 거친다는것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다.특히 싱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