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14일(수)부터 한울본부 홍보관 운영 및 스탬프투어를 재개한다. 한울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준수를 위해 홍보관 운영 및 포토 스탬프투어를 지난 8월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홍보관은 현재 개인 자유관람만 가능하며, 홍보관 및 발전소 단체견학은 향후 정부 지침 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에 재개하는 포토 스탬프투어는 11월 30일(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한울본부는 내방객 전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체온측정 등 내방객 방역과 근무자 마스크 착용 준수, 정기 체온측정, 시설 표면소독 실시 등 홍보관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방문 관련 문의: ☏054-785-2985, 2940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9월 7일 17시 39분에 한울원전 1, 2호기 공용설비인 액체폐기물 증발기에서 이상이 발생하여 방사능 감지기가 동작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즉시 액체폐기물 증발기 운전정지 및 보조증기 응축수 저장탱크를 격리해 오염을 차단했다. 오염수는 전량 독립된 액체폐기물 폐회로 계통으로 수집되어있으며, 채취시료 분석결과 경보 기준치 이하로 확인되었고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 현재 한울원전 2호기는 정상 가동 중이며,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이다. 한울원자력본부는 관련 정비를 수행할 방침이다. ※ 액체폐기물 증발기: 방사성 액체 폐기물을 보조증기로 가열하여 농축폐액과 응축수로 분리하는 설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원전)가 “23일부터 약 63일간의 일정으로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의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및 정비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6월 30일(화) 울진읍 소재 카페 알움인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1里·1色 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앞서 열린 2019년도 1里·1色 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한 마을공동체기업 4개소와 마을기업 3개소가 6개월 간 이룩한 성과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반가운 소식도 함께 찾아왔다.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아톰라벤더전원마을’이 경상북도 예비마을기업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었다. 한울본부는 지자체에서 지원을 약속한 1,000만 원에 상응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원해 지속가능한 성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아톰라벤더전원마을’ 장주경 대표는 “손바닥만 했던 라벤더 묘목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모은 힘으로 성큼 자라나 수확을 앞두고 있다. 라벤더가 꽃피울 수 있게 도와준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에 발굴한 마을공동체기업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 체계를 이어나갈 뿐 아니라, 2020년도 1里·1色 마을공동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경제는 물론 필수품이 된 마스크까지! 한울본부 고마워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4월 27일부터 시행한 ‘영수증-마스크 교환 캠페인’을 5월 31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생활방역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원전 주변지역(북면·죽변면·울진읍) 상가 이용 영수증을 KF94 마스크로 바꿔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20,056명이 방문하면서 한울본부 홍보관은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영수증 교환 대상 지역인 울진군 북면·죽변면·울진읍 전체 인구가 27,932명(’20년 4월 기준)이니 주변지역 인구의 71.8%에 달하는 인원이 다녀간 셈이다. 마스크와 교환한 영수증 누적 금액은 총 15억여 원으로, 얼어붙었던 지역 소비심리를 녹이는 데 톡톡히 기여했다. 지역주민들이 교환해간 마스크 역시 총 38,099매에 달해 코로나19 생활방역에 힘을 보탰다. 많은 인파가 모이는 것에 대비해 한울본부는 철저한 방역 역시 시행했다. 본부 직원 뿐 아니라 내방객 전원 마스크 착용 준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은 2020년도 제1차 체험형 청년인턴을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5월 28일(목)부터 6월 5일(금) 오후 3시까지다. 선발 인원은 총 300명(일반전형 260명, 사회형평전형 40명)으로, 이 중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로 전입되는 인원은 총 45명(일반전형 40명, 사회형평전형 5명)이다.* 모집단위별 중복지원은 허용되지 않는다. * 전형별 선발 인원은 조정될 수 있음 지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만 34세 이하라면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신원조사 등 한 달 여 동안 단계를 거쳐 7월 10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렇게 선발된 인원은 3개월 내외 근무기간 동안 행정업무, 지역협력업무 보조 및 기타 업무지원 자료조사 등 회사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채용사이트(http://www.khnp.co.kr/RECU_NEW)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7일(화)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울진군청, 울진군노인요양원, 평해노인요양원, 영신해밀홈, 인덕사랑마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농수산물 전달식을 시행했다.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8,300만원은 우선 기부금으로 조성하여 울진군에서 생산된 생토미(쌀), 조청, 건어물 등 농수산물 20여종을 구입해 현물로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생활거주 복지시설 4곳에 먼저 지역 농수산물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등에 농산물 꾸러미를 나누며 소외계층 총 약 1,7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울본부 직원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 어려운 시기에 한울본부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에도 한울본부 직원들은 급여 중 일정 부분을 지역식당 이용, 농산물 구입 등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소독제 900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원전이 위치한 북면 지역 상가 약 450여 점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큰 울진군 내 생활거주 복지시설에도 소독제 400개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한울본부가 전해드린 소독제가 지역상가와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식당 이용을 늘리고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울진 지역 대상 사업자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하고 있다. 사업자지원사업은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 자기자금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한울본부는 5개 원전본부 중 최대·최다인 약 167억 원 규모의 104개 사업자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사업이 추진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사업 수탁기관과 적극 협업해 약 40%(40개)의 사업이 계획 수립 및 시행에 착수했고 나머지 사업도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경제 위축이 우려되는 만큼 울진군 농가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북면·죽변면·울진읍) 비료 지원사업, 딸기 스마트팜 설치비 지원, 사회적 경제기업 및 마을별 창업팀 대상 지원 프로그램 시행, 농기계 지원 등 지역주민 체감형 사업을 적기에 시행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기존에 꾸준히 추진하고 있던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 지원 등 18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지역 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이 평온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다만 교육장학사업은 초·중·고 개학 연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3일 ‘든든한 울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은숙)’과 「2020년도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울진군 관내 이웃들을 위해 도배·장판·화장실 개선·지붕개량 등 주거환경을 꾸준히 개선하는 한울본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특화사업이다. 2005년부터 지난 15년간 총 498가구 대상 집수리를 완료하며 주민 체감형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한울본부는 올해 10개 읍·면 소재 저소득층 40여 가구에게 3억 원을 지원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과 지역민 삶의 질 제고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