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덕봉화뉴스는 특정종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신천지교회 홍보팀으로부터 계속 보도해줄것을 요청받은바, 계속 외면할수 없음을 독자 여러분에게 이해를 구합니다] 2016년 4월29일 오후 대구 북구 침산동 CBS방송국 앞에서 7천여 시민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CBS의 보도 등에 반발해 ‘한기총 해체, CBS 폐쇄를 위한 궐기대회’를 벌였다. 이번 궐기대회는 대구에서 민간주도의 집회 중 최대 인원이 참석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날 궐기대회를 주도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대구·경북 성도들은 정치세력화하고 부패한 한기총 등 기성교단과 거짓방송을 일삼는 기독교방송 CBS의 만행을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고자 모였다. 이와 관련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10만 여명은 같은 날 전국적으로 한기총 본부와 CBS 본사를 비롯해 전국 CBS 12개 지사 앞에서 궐기대회를 펼쳤다. 이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들의 거짓비방의 실태와 이유뿐 아니라 개신교계 기성교단 측의 부패와 타락한 모습도 국민들에게 분명히 호소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성도들은 대구 북구 산격동 도청교 남단 교차로부터 중앙대로를 통해 이어지는 북구 칠성동 홈
조원진 새누리당 정책조정위원장 박정희대통령 추모식에 참석 한광옥 국민통합위원장과 인사중 사진이좀 묘하게 됏습니다. 한번 보시고 웃으시라고...허허허
경상북도・대구시 경제통합과제로 선정되어 추진했던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구간이 9. 19.(수) 오후3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최경환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축구장에서 개통식을 갖고, 정상운행에 들어간다.이 공사는 ‘06년 6월 첫 삽을 뜬지 7년 만에 결실을 보는 것으로 사업비 2,817억원을 들여 기존 수성구 사월역에서 영남대학교까지 3.33㎞에 3개의 역(정평, 임당, 영남대역)이 신설되었으며 문양역에서 영남대역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해 많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 개통으로 경산시 관내 12개 대학 12만여 명의 학생 및 25만 경산시민과 지역의 1천7백여개 제조업체 5만여명의 근로자, 170여개 학교부설연구소 등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23일 오전9시30분 경상북도의회 의장실에서 이재술 대구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재춘, 송세달 대구시의회 부의장의 내방을 받고, 앞으로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방안 강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으며, 지방분권을 위한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경상북도의회는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부의장과 박병훈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이 6월 15일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투자심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은 대구시 동구 괴전동 안심역~경북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8.77㎞, 총사업비 2,278억원(국비 포함)이 투입되며 2018년 완공 예정으로 안심역~청천(4.23㎞) 구간은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청천~하양역(4.54㎞) 구간은 대구선 복선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폐쇄될 기존의 대구선을 활용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추진되지 못하였으나, 그동안 지역의 많은 여건변화와 예비타당성 조사 시 문제점을 보완하여 국토해양부에 재신청한 결과라고 하였다.향후 추진계획은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