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경)는 15일 오전 11시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봉화군수를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을 교부했다. 교부식에는 봉화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당선인 및 가족,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당선인으로는 봉화군수 선거 엄태항(무소속, 69), 경상북도의회의원 선거 박현국(자유한국당 58), 봉화군의회의원 가선거구 김상희(자유한국당, 50)∙조병두(무소속, 57), 나선거구 황재현(자유한국당, 57)∙박동교(무소속, 51), 다선거구 엄기섭(자유한국당, 54)∙권영준(무소속, 57)∙김제일(자유한국당, 55)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 이영미(자유한국당, 57) 등 당선인 10명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날 교부식에서 이인경 위원장은 당선자는 낙선자를 위로하고 낙선자는 당선자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화합과 미덕의 장을 만들어 주시고 당선자는 앞으로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당선인 대표로 엄태항 봉화군수 당선인은 군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다른 당선인들과 함께 전력을 다해 봉화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기간 내내 뜨거운 지지로 재선 영덕군수의 영광을 안겨주신 4만여 군민들께 2천만 관광객 시대로 보답하겠다. 초선 군수 재임 중 개통한 영덕-상주 간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는 이 같은 영덕군민의 염원을 반드시 실현해줄 것으로 확신한다. 이번 선거를 시작하며 내걸었던 ‘흑색선전 추방, 공명선거 실천’ 약속을 끝까지 지켰으며 앞으로 영덕의 선거문화로 정착시키는데 반드시 동참하겠다. 업무에 복귀한 즉시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쟁후보들의 건전한 비판은 군정에 과감히 반영하겠다. 이번 선거에서 확인한 영덕발전을 위한 군민의 염원을 모아 정부가 철회한 원전사업 부지에 융복합에너지단지 조성, 동서남북 농산어촌 균형발전 시대 등 주요 공약을 성사시키겠다. 정부의 원전유치지원금 380억원 환수를 막아내어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해 더 큰 영덕 동해안 중심도시, 아름다운 감성시대의 영덕을 열겠다.
정세균 전국회의장이 6월10일 오후2시경 영해 3.18 로타리에서 ‘장성욱 민주당’영덕군수후보 지원에 나섰다. 정세균 전국회의장은 먼저 의성 丁씨임을 내세웠고, 두 번째는 ‘신돌석의병장’ 세 번째는 ‘신태용’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언급 하면서...처가는 바로 포항이란점을 강조..영덕주민들에게 친근감을 표시했다. 민주당이 현집권당이지만... 영덕정서로볼땐...자유한국당이 집권여당만큼 ..힘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정전의장은 영덕현안문제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온듯하다. 즉 선거전략상 한수위...??? 영덕군민들의 최대관심사인 ‘원전지원금 380억’ 국고환수문제를 정치적으로 풀어...영덕주민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강구연안항’문제.를 언급...강구연안항 개발로...영덕이 새로운 성장도약 발판이 될수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로 요약할수 있다. 본기자는 장성욱 민주당 영덕군수후보 취재요청이 있어..간단한 취재를 마치고...돌아나오던중 ... 장성욱 민주당 영덕군수후보의 연설내용이 귓가를 때렸다.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배은망덕’한짓이라고... 상대당 후보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듣는 심정이 매우 착잡했다. 지
이 기사는 이희진 영덕군수후보 선거사무실 요청으로 보도함. 6.13지방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이 막판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희진 자유한국당 영덕군수 후보는 남은 기간을 민심 청취에 집중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희진 후보는 10일 '앞으로 남은 3일 동안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공식유세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현장에서, 더 많은 영덕군민들을 만나 생생한 민심의 목소리를 청취하는데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남은 선거일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지만 각종 여론조사를 비롯해 다양한 근거를 종합한 결과, 군정의 공백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상대후보와의 경쟁보다는 민심 청취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그 동안 지역언론사의 영덕군수선거 여론조사는 올해 1월과 2월 한번씩 2회, 5월 2회, 6월 1회 등 모두 5회 실시됐다. 그 결과 이희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장성욱 후보와 2번의 조사에서 이른바 ‘더블 스코어’, 즉 2배 이상의 지지율 격차를 보이는 등 독주 양상을 보여왔다고 자체분석을 내놨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
하병두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가 6월8일 오후7시 강구농협앞에서 ‘파이팅’넘치는 유세를 시작했다. 세 번다 무소속으로 영덕군의원에 당선엔 ‘파이팅’이 넘치는 부인의 내조가 큰몫을 해냈다는걸 증명하는 ‘유세장’ 의 하병두후보 부인의 열정적인 율동에서 확인할수 있었다. 본기자는 늘 기사작성한후..메인화면은 어떤걸로 선택해야하나?로 고민을 하곤 한다. 오늘 본 메인 화면은 당연히 하병두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의 열정적인 율동의 한 장면을 선택하기로 했다. 하병두 무소속 군의원후보는 ‘본인의 정치하지않겠다’ ‘군민을 위해서만 일하겠다’로 요약된다. 특히 ‘본인의 정치를 하지않겠다’는 시사하는바가 크다는 것....군의원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애꿎은 군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은 알만한 군민들은 다 알고 있다. 천지원전건설에서 380억원의 지원금 이자수익 정부지원금 100억원 약 500여억원의 거금이 영덕군의회에 묶여,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이 받고 있다는 것이다. 영덕군이..영덕군의회의 반대로..사용할수 없었다고 해도...영덕군민들을 위해 설득해서...군민들이 필요로하는 곳에 사용해야했음에도..그냥 방치하다가..급기야는 정부에서 환수하겠다,
이기사는 장성욱 민주당 영덕군수후보 요청에 의한것임 지난 4일 우원식-김두관-표창원 국회의원 등의 영덕방문에 이어 이번에 또 다시 거물급 정치인들인 송영길(9일 오전) 국회의원과 정세균(10일 오후) 전 국회의장이 영덕을 찾는다. 이번 송영길 의원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영덕 지원유세는 중앙당 차원에서 장성욱 후보의 당선에 정점을 찍겠다는 계산이다. 현재 민주당 중앙 선거대책본부는 경북지역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장성욱 후보의 당선을 유력하게 손꼽고 있다. 송영길 의원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이번 지원유세는 장 후보의 당선을 굳히겠다는 의미이다. 5선의 송영길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주도했다. 민선 제5대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한바 있는 송 의원은 자치행정 운영에 대한 지식도 함께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이자 6선의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영덕방문은 장성욱 후보의 중앙인맥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달 5월까지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장직을 맡은 정 의장은 장성욱 후보의 당선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거물급 정치인들이 이렇게 영덕방문 러시를 이룬 적이 드물다. 장성
전희경 자한당 대변인이 강구장날인 6월8일 오전9시경 강구시장에 도착...이희진 자한당 영덕군수후보 지원유세를 시작했다. 전희경 자한당 대변인은 자유경제원출신 김무성계 비례대표출신 대변인이다. 강석호 지역국회의원은 어제에 이어...오늘 강구장에서도 상대후보에 대해 맹폭격중이었다. 국책사업,천지원전건설문제,등등 지역주민들로서는 매우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는 ‘380억여원’의 원전지원금 문제에 대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었다. 이날 전희경 자한당 대변인이 이희진 영덕군수후보 지원유세를 한다는바, 태극기를 들고나온 청년이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희진 자한당 영덕군수후보 유세장인 강구장날에는 장성욱 민주당후보..박병일 무소속 영덕군수후보 황재철 무소속 경북도의원의 독특한 자게진 모습..김성식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 하병두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 나영조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등 그야말로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깔들이...강구장을 찬란하게 다녀서...지역주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전희경 자한당 대변인은 자유경제원 출신답게..‘경제가 무너진다’로 민주당에 맹폭을 시작했다. 한가지 눈길을 끄는 것은 조주홍 자한당 경북도의원은 단상에서...이희진…
이희진 영덕군수후보 유세 총력전 이희진 자한당 영덕군수후보 유세 총력전이 6월7일 오후7시30분에 영덕읍 애림상회 4거리에서 시자가됐다. 이날 강석호 지역국회의원은 강구농협앞에서 이희진 자한당 영덕군수후보 대규모 세몰이 유세를 마치고...곧바로...영덕에서 또 다시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강석호 지역국회의원은 상대당후보의 공약허점을 조목조목 반박했고, 절차상 또는 입법과정의 허점도 지적했다. 그만큼 6.13 지방선거 투표일이 가까워지므로...필승전략의 방향으로 공격수위를 높혔다고 할수 있다. 사회자 역시 공격수위가 상당했다. 최고의 공격은 바로 최선의 방어전략이기도 하기 때문일것으로 본다. 이희진 자한당 영덕군수후보 역시..상대후보의 허점 공약에 대해 포격을 시작했다. 국회의원 보좌관을 무려 20여년 해왔으므로...누구보다...예산확보를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해석할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더구나 사전투표일이 하루앞으로 다가온 시점이라...한층 더 공격을 강화했을것으로 추정한다. 또 사전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이희진 자한당 영덕군수후보에 이어 조주홍 경북도의원이 등단...차분하게..경북도의원으로서...영덕예산 확보...도로확장...문화
오늘이 장사장인줄 몰랐습니다. 어제가 현충일이어서...문득 장사를 한번 가봐야겠다. 해서 덜렁 덜렁 가다가...참참마트 주인양반을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갑게 맞는지...못본지 한 십여년 된 것 같다고 합니다. 남정에서 영덕으로 이사온지 벌써 10여년이 다 되었군요...화살같이 빠른 세월을 느끼게 해줍니다. 정말 친하게 지내왔고, 참참마트 모친부터..서로의 내력을 잘알고 있는 관계인데.... 오늘 지방선거후보자들의 유세가 있는 것도 몰랐습니다. 언제 다시 올지? 또 어제저녁 영감님 제사를 모시고나서...문득 영감님 산소를 둘러봐야 하는데...마음에 짐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때로는 타의에 의해...어쩔수없이...내왕이 뜸해질 경우도 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요... 무소속 김성식후보가 첫유세를 시작했고, 장성욱 민주당 영덕군수후보 다음으로 박병일 무소속 영덕군수후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얼마나 후보들이 많은지? 기다릴려면...어느세월에....김은희 자한당 영덕군의원후보도..순서를 기다리고...최재열 영덕군의원후보도..장사장에 나온 남정면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병두 무소속 영덕군의원후보도...남정면민들과 반가운 인사를 하
4일 오후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영덕군수 장성욱 후보를 비롯해 도-군의원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청래 전 의원을 투입시켜 지원 유세와 득표활동을 도왔다. 민주당 측은 이번 지방선거 지원을 위해 구성된 ‘평화철도 111 유세단’이 장성욱 후보의 지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유세단은 지난 2일 오전 포항 흥해시장을 시작으로 경주역, 영천공설시장, 구미역, 안동역 등에서 대대적인 지원활동을 했다. 이날 영덕을 찾은 ‘평화철도 111 유세단’의 정청래 전 의원은 “영덕도 이제 확 바뀔 때가 됐다. 태풍이 몰아쳐 바다 속 생태계가 바뀌듯이 영덕도 이제 검정된 행정 전문가이자 중앙인맥이 두터운 장성욱 후보가 군수가 돼 중앙정부의 힘을 빌려 새로운 영덕발전을 도모시켜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장성욱 후보는 “중앙당이 ‘평화철도 111 유세단’을 이곳 영덕까지 파견하면서 선거운동을 도와주는 의미는 저의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이유다. 거듭 강조하지만, 저 장성욱은 청와대와 중앙인맥 그리고 제가 가진 30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낙후된 제 고향 영덕을 반드시 살려 내겠다”며 힘주어 말했다.